헤드랑은 정말 습관처럼 해야해요~제가 하는거 보고 아는분도 구매하셨는데 귀찮아서 안하신다고 하더라고요.저는 자연스럽게 티비볼때나 멍때릴때 한다던가, 집에서 컴터할때 한다던가 일상처럼 37개월을 착용했네요. 첨엔 귀찮을수도 있지만 어느순간 안하면 허전해지더라고요^^헤드랑 착용은 지난 2016년 연말에 시작해서 그 다음해봄쯤 얼굴형이 사진찍었을때 눈에 띄게 변하기 시작했어요.턱보다는 광대쪽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~광대가 부드러워지니 턱도 부각이 별로 안되서 요즘은 만족합니다~일단 예전엔 귀앞으로 옆머리를 좀 길렀다면 요즘은 머리 스타일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수 있어서 좋아요^^사각턱과 광대가 있어도 매력있는 얼굴도 분명 있지만, 저같은 경우는 사진찍음 너무 부각되어 나와서 사진빨이 너무 안받는편이라 속상하기도 했었는데, 이젠 사진찍는것도 즐겁고 만족합니다^^ 아마 평생 할 듯 싶어요^^